Kansong Metaverse Museum
메타버스 NFT 아이템
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
국보
살짝 웅크리듯 쪼그려 앉아 두 팔로 새끼를 안고 있는 어미 원숭이와 그 품속에서 따듯한 사랑을 느끼려는 듯 어미의 얼굴과 가슴에 작은 손을 갖다 댄 새끼 원숭이를 형상화한 작은 연적입니다. 매끄러운 표면의 느낌과 부드러운 곡선, 벽옥처럼 푸르고 수정처럼 맑은 비색(翡色)의 조합이 돋보입니다. 1937년, 간송 전형필이 당시 일본 도쿄에 살던 세계 최고의 청자 수집가였던 영국인 변호사 존 개스비(John Gadsby)에게서 인수한 20여 점의 청자 중 하나로 고려 상형 청자를 대표하는 문화재입니다.
수량
1,000개 민팅
구매자 혜택
구매자 전원 간송 멤버십 NFT 제공
아이템 3종 모두 구매시 뷰잉데이 초청 (국보 혜원전신첩 직관)
(기간 한정 : 10월 22일 구매자까지)
메타버스 NFT 아이템
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
국보
깨끗한 순백색과 다양한 색감의 절제된 장식으로 빚어낸 조선백자입니다. 우아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가늘고 긴 목과 풍만한 몸체, 그 위에 청화 안료를 덧 입힌 난, 철화와 동화 안료로 칠한 국화와 곤충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. 조선 후기 조선백자 중에서도 특유의 소박한 멋과 맛을 갖춘 18세기 조선백자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. 1936년, 경성미술구락부 경매에서 간송 전형필이 일본의 거상 야마나카 상회[山中商會]를 물리치고 당시 백자 최고기록인 14,580원에 낙찰받은 이야기가 있습니다.
수량
1,000개 민팅
구매자 혜택
구매자 전원 간송 멤버십 NFT 제공
아이템 3종 모두 구매시 뷰잉데이 초청 (국보 혜원전신첩 직관)
(기간 한정 : 10월 22일 구매자까지)
메타버스 NFT 아이템
석호상
국보
전체적으로 모난 데 없이 원만한 형상을 갖춘 한 쌍의 호랑이 석상입니다. 우리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들처럼 둥글둥글한 얼굴과 동글게 부릅뜬 눈, 화난 듯하면서도 웃는 듯한 아리송한 표정은 솔직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합니다. 호랑이가 예부터 잡귀를 물리치는 영물로 믿어왔던 만큼 이 석상은 지금까지 간송미술관 정원을 지키고 있습니다. 1935년 3월 3일, 간송 전형필이 경성미술구락부 경매에서 구입한 기록이 있습니다.
수량
1,000개 민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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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자 전원 간송 멤버십 NFT 제공
아이템 3종 모두 구매시 뷰잉데이 초청 (국보 혜원전신첩 직관)
(기간 한정 : 10월 22일 구매자까지)